민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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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치록(閔致祿, 1800년 01월 17일 ~ 1858년 10월 23일) 조선 시대의 문신이자 척신으로 자는 원덕, 호는 서하이다. 인현왕후의 오빠이자, 여양부원군 민유중의 아들인 민진후의 현손이다. 명성황후의 부친으로 고종의 장인이자 순종의 외할아버지이다. 음서로 벼슬에 올라 장악원과 사도시의 첨정을 지냈으며, 딸이 왕비로 간택되면서 영의정에 추증되고 여성부원군(驪城府院君)에 추봉되었다. 본관은 여흥, 시호는 효정공(孝貞公), 순간공(純簡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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