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민승호(閔升鎬, 1830년 ~ 1874년 음력 11월 28일)는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민치록의 양자이며, 명성황후의 양오라버니이다.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친동생으로 흥선대원군의 처남이자 고종, 흥친왕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1874년 11월 흥선대원군이 권좌에서 축출된 직후 민씨 정권의 수장이었으나 의문의 폭사를 당한다. 본관은 여흥으로 자는 복경(復卿),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민승호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민승호(閔升鎬, 1830년 ~ 1874년 음력 11월 28일)는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민치록의 양자이며, 명성황후의 양오라버니이다.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친동생으로 흥선대원군의 처남이자 고종, 흥친왕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1874년 11월 흥선대원군이 권좌에서 축출된 직후 민씨 정권의 수장이었으나 의문의 폭사를 당한다. 본관은 여흥으로 자는 복경(復卿), 시호는 충정(忠正)이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민승호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