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8세 팔레올로고스
동로마 제국의 황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미하일 8세 팔레올로고스(그리스어: Μιχαήλ Η’ Παλαιολόγος, 1223년 – 1282년 12월 11일)는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왕조인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황제(재위기간:1261년~128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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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재위, 전임 ...
미하일 8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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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의 황제 및 전제자 | |
재위 | 1259년 1월 1일 ~ 1282년 12월 11일 |
전임 | 요안니스 4세(니케아 제국) 보두앵 2세(라틴 제국) |
후임 | 안드로니코스 2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223년 |
사망일 | 1282년 12월 11일 |
사망지 | 리시마케이아 인근 파코미온 |
가문 | 팔레올로고스 왕조 |
부친 | 안드로니코스 두카스 콤니노스 팔레올로고스 |
모친 | 테오도라 안젤리나 팔레올로기나 |
배우자 | 테오도라 팔레올로기나 |
종교 | 동방 정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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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아주 교활한 그리스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책략가로, 니케아 제국의 테오도루스 2세 황제의 뒤를 이은 어린 요한네스 4세 황제의 섭정을 맡아 보다가 제위를 찬탈하였다. 마케도니아 지방 ·알바니아를 통합, 니케아를 수도로 정한 약제(弱帝)의 로마 제국(니케아 제국)을 강화하여, 1261년 라틴 제국에게 빼앗겼던 구도(舊都)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탈환하여 동로마 제국을 부흥시켰다. 팔레올로고스 왕조는 1453년에 오스만 제국에 의해서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약 200년간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