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즈마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미아즈마(Miasma), 장기설(瘴氣設)이란 폐기된 의료 학설중 하나로서, 콜레라, 클라미디아, 흑사병 등 질병의 발병원인이 ‘미아즈마’(고대 그리스어: μίασμα, "오염")라 불리는 ‘나쁜 공기’에 있다는 주장이다. 학계에서 완전히 폐기되는 1880년까지 정설로 널리 받아들여졌다. 19세기 당시 콜레라 전염병을 그린 작품. 독을 품은 공기가 질병을 퍼트린다는 당시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미아즈마(Miasma), 장기설(瘴氣設)이란 폐기된 의료 학설중 하나로서, 콜레라, 클라미디아, 흑사병 등 질병의 발병원인이 ‘미아즈마’(고대 그리스어: μίασμα, "오염")라 불리는 ‘나쁜 공기’에 있다는 주장이다. 학계에서 완전히 폐기되는 1880년까지 정설로 널리 받아들여졌다. 19세기 당시 콜레라 전염병을 그린 작품. 독을 품은 공기가 질병을 퍼트린다는 당시의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