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드 알리 라자이(1933년 6월 15일 ~ 1981년 8월 30일, 페르시아어: محمد علی رجائی)는 이란의 정치인으로 약 5개월 간 이란의 제2대 대통령을 역임했다.[1] 그와 대통령은 이란 인민무자헤딘기구의 폭탄 테러로 암살당했다.[2]
생애
이란, 카즈빈 압둘사마드 출생으로, 그는 네 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
1946년에 테헤란으로 이사하여 반팔레비 조직과 관계를 밀접히 하였으며, 1959년에는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3] 그는 몇 년 동안 마을에서 가르쳤다.[4]
1974년에 팔레비 정부로부터 체포되지만, 1978년의 이란 혁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석방되었고, 새 정부의 교육장관과 국무 총리에 이어 1981년 8월 2일 이란의 제2대 대통령이 되었다.[5]그는 또한 90%의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었다.[6]
그는 총리로서도 생애의 모든 단계에서 가난한 사람들처럼 살았다. 호메이니는 그를 무슬림 정부 관리의 예로 들었다.[7]
암살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란-이라크 전쟁이 일어났고, 혼란의 상황 속에서 1981년 8월 30일 재임 28일만에 대통령궁에서 이란 인민무자헤딘기구 소행으로 알려진 폭탄 테러로 총리 마무드 자바드 바호나르와 함께 암살당했다.[8][2]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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