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프랜시스브루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 편집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처드 프랜시스브루스(영어: Richard Francis-Bruce, 1948년 12월 10일 ~ )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화 편집자이다. 조지 밀러의 《매드 맥스 3》(1985), 《이스트윅의 악녀들》(1987), 《로렌조 오일》(1992), 프랭크 다라본트의 《쇼생크 탈출》(1994), 데이비드 핀처의 《세븐》(1995), 볼프강 페테르젠의 《에어 포스 원》(1997), 《퍼펙트 스톰》(2000), 크리스 콜럼버스의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등의 영화의 편집 작업을 담당하였다. 이중 《쇼생크 탈출》, 《세븐》, 《에어 포스 원》으로 아카데미 편집상 후보에 세 번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