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대시: 강철의 모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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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대시: 강철의 모험심》(ロックマンDASH 鋼の冒険心)은 캡콤이 발매한 액션 어드벤처 슈팅 게임이다. 《록맨》의 하위 시리즈 《록맨 대시》 첫 번째 작품으로 프랜차이즈 사상 3D 기술을 활용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1997년 일본에서 처음 발매됐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선 1998년에 《메가맨 레전즈》(Mega Man Legends)라는 제목으로 출시됐다.
간략 정보 록맨 대시 ロックマンDASH 鋼の冒険心, 개발사 ...
록맨 대시 ロックマンDASH 鋼の冒険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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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캡콤 |
디렉터 | 카와노 요시노리 |
프로듀서 | 이나후네 케이지 카와노 요시노리 |
디자이너 | 카도이 카즈노리 |
작가 | 카와노 요시노리 쿠로사와 신 |
작곡가 | 토모자와 마코토 |
시리즈 | 록맨 대시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64,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
출시일 |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64
윈도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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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어드벤처, 3인칭 슈팅 |
모드 | 싱글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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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록 볼넛은 캐스켓 가족과 함께 고대 유적에서 자원을 발굴하는 '디가우터(Digouter)'의 일원으로 추락사고로 우연히 케틀옥스 섬에 도착하게 된다. 섬 곳곳에 숨겨진 유적지에서 맞닥뜨린 경비로봇 리버드와 숨겨진 보물에 대한 소문을 듣고 침략해온 해적들과 맞서면서 록 일행은 케틀옥스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게 된다.
록맨 대시는 이나후네 케이지가 추진한 기획으로 당시 캡콤 사의 사원들과 같이 가장 야심차게 진행했던 게임이라고 회상했다. 이 게임은 발매 후 2D에 머물렀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3D 환경으로 옮긴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첫출시 이후 인기에 힘입어 닌텐도 64, 윈도우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로 이식됐고, 프리퀄 《트론과 꼬붕》과 후속작 《록맨 대시 2: 위대한 유산》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