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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협약
자연자원과 서식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람사르 협약(영어: Ramsar Convention)은 자연자원과 서식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서 습지 자원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이 협약의 정식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체결되었기 때문에 람사르 협약이라고 부른다. 일명 습지협약, 람사르 조약 이라고도 한다. 물새 서식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1975년 12월에 발표되었다. 1997년 7월 28일 대한민국은 101번째로 이 협약에 가입을 했고, 협약 가입 때 1곳 이상의 습지를 람사르습지 목록에 등재하도록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이 첫 번째로 등록되었고, 두 번째 등록 습지로 경남 창녕군 우포늪이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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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과 매립으로 사라지고 있는 습지를 보존하기 위해 맺은 국제적 협약이다. 1971년 2월 물새 서식처인 이란의 카스피해 연안 람사르에서 체결됐다. 총회는 3년마다 열린다. 2021년 5월 현재, 대한민국은 24개의 람사르 습지를 등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2,300개 이상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