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
사도 파울로스가 제자 디모테오에게 보낸 서신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편지(공동번역), 디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로마 가톨릭), 디모데전서(개신교)는 사도 바울로가 제자 디모테오에게 보낸 서신서이다. 신약성경의 책 중 하나이며, 디모테오에게 보낸 둘째 편지, 디도에게 보낸 편지와 함께 목회서신으로 분류된다. 사도 바울로의 저작으로 보는 것이 전통적인 시각이다. 주로 그의 어린 동료이자 대리인인 디모테오에게 에페소스에서 그의 사역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이러한 조언에는 교회의 조직과 그 안에서 지도자들에게 맡겨진 책임에 대한 강령뿐 아니라, 주변의 잘못들 속에서 진리를 유지하는 데 있어 충실하라는 권고가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목회서신이 바울 사후에 쓰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