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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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그룹(東亞─, Dong Ah Group)은 1945년 창립하였던 충남토건(주)을 모태로 1980년대부터 하는 대한민국의 대규모 기업집단이었다. 1980년대~1990년대 후반까지 리비아 대수로 공사, 중동지역 개발 붐을 타고 해외 건설 사업에 주력을 하여 1980년대부터 꾸준한 성장을 하였다. 이로 인하여 향후 동아그룹 전체를 다 해체하고 동아건설만 남긴다고 채권단이 발표하였다. 동아그룹은 5월부터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되어 1998년 6월 고병우 회장이 정부에서 임명한 전문경영인으로 고병우 회장 체제로 출범 하여 9월 기업 구조조정 협약에 따라 동아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동아생명은 2000년 4월 29일에 금호생명에 흡수 합병되어 동아생명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2000년에 들어서도 계열사를 헐값으로 계속 매각하였다. 2000년 7월 최동섭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러나 2000년 11월 10일 동아건설이 부도가 나면서 회장직을 잃게 되었다.
간략 정보 창립, 창립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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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45년 (충남토건 주식회사=이후 1972년 동아건설산업(주)으로 상호변경 동아콘크리트 설립 이후 동아가 그룹체제로 골격 형성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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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최준문 |
해체 | 2001년 5월 11일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현 예금보험공사 사옥(구 동아생명 본사 사옥), 중구 서소문동(동아그룹, 현 동아건설 사옥) 등 |
핵심 인물 | 1대: 최준문(1945~1985) <1985년 고혈압으로 작고>
2대: 최원석 (1977~1998.5.15) 전문경영인 체제 회장(정부와 채권단이 임명함) 1대: 고병우 (1998.6.4~2000.6.10) (전 건설부 장관) 2대: 최동섭 (2000.7~2000.11) (전 건설부 장관). |
자산총액 | 11조원(1992년 당시) |
모기업 | 동아건설산업(주) |
웹사이트 | www.donga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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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아건설만 남아있던 동아그룹은 2000년 11월 10일 동아건설이 부도나자 아무것도 남지 않은 동아그룹은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파산이 확정되어 2001년 5월 11일에 최종적으로 그룹이 해체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