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신문(大韓新聞)은 1907년 7월 18일 창간되었던 대한제국 말기의 친일 신문이다. 이인직이 만세보(萬歲報)를 인수하여 창간한 신문으로, 이완용 내각의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국권피탈 후 1910년 8월 30일 한양신문(漢陽新聞)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바로 다음날인 9월 1일 매일신보(每日新報)에 병합, 폐간되었다.
대한신문(大韓新聞)은 1907년 7월 18일 창간되었던 대한제국 말기의 친일 신문이다. 이인직이 만세보(萬歲報)를 인수하여 창간한 신문으로, 이완용 내각의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국권피탈 후 1910년 8월 30일 한양신문(漢陽新聞)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바로 다음날인 9월 1일 매일신보(每日新報)에 병합,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