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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덕수궁의 정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문(大漢門)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처음에는 대안문(大安門)이었다. 현재 서울시청 앞 광장을 바라보고 서있는데, 원래 위치는 태평로 중앙선 부근이었던 것을 뒤로 옮긴 것이다.
1904년까지 경운궁(현 덕수궁)의 정문은 원래 중화문 건너편에 있던 남쪽의 인화문(仁化門)이었으나, 1904년 덕수궁 화재 이후 1906년 중화전 등을 재건하면서 동쪽의 대안문(大安門)을 동년 4월 25일 대한문(大漢門)으로 이름을 고치고[1] 궁의 정문으로 삼았다. 대한(大漢)’은 ‘한양이 창대해진다’는 뜻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