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샤라타 마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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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샤라타 마우리아(산스크리트어: दशरथ मौर्य)는 제4대 마우리아 황제로, 기원전 232년부터 기원전 224년까지 마우리아 제국을 다스렸다. 일반적으로 다샤라타 마우리아는 아소카의 손자이자 그를 계승하여 마우리아 황제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소카의 종교 및 사회 정책을 계승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샤라타의 치세 동안 마우리아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하고 제국의 여러 영토는 점차 중앙 통치에서 떨어져나갔다. 다샤라타는 마우리아 제국에서 마지막으로 황실 비문을 발행한 황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