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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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오토마타(NieR: Automata, 일본어: ニーア オートマタ 니아 오토마타[*])는 플레이스테이션 4 및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전용으로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하고 스퀘어 에닉스가 배포하는 액션 롤플레잉 비디오 게임이다. 2017년 2월 일본에 먼저 발매되고 그 다음 달 전세계적으로 발매되었다. 니어: 오토마타는 2010년 게임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속작이며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의 스핀 오프작이다. 외계 침입자가 만든 기계와 살아남은 인류간의 대리 전쟁 속에서, 이 게임의 스토리는 젊은 여성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전투 안드로이드와 그녀의 동료 그리고 탈주자 프로토타입 로봇의 전투로 구성되었다. 이 작품의 게임플레이는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와 비슷하게 액션 기반의 전투와 여러 장르가 혼합된 롤 플레잉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니어: 오토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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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플래티넘게임즈 |
배급사 | 스퀘어 에닉스 |
디렉터 | 요코 타로 |
디자이너 | 타우라 타카히사 네기시 이사오 |
프로그래머 | 오니시 료 |
아티스트 | 요시다 아키히코 나가이 유야 이타바나 토시유키 |
작가 | 요코 타로 키쿠치 하나 아카바네 요시호 |
작곡가 | 오카베 케이이치 호아시 케이고 타카하시 쿠니유키 |
시리즈 | 드래그 온 드라군 |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4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
출시일 | 플레이스테이션 4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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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롤플레잉 게임 |
모드 | 싱글 플레이 |
2014년, 이전작에 참여한 제작진이 그대로 투입되어 시리즈 제작자 요코 타로, 프로듀서 사이토 요스케, 작곡가 오카베 케이이치와 호아시 케이고로 제작팀이 구성되어 제작이 시작되었으며 스퀘어 에닉스의 아티스트 요시다 아키히코도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요코 타로의 전작과 비슷한 인간의 살의 충동을 다루는 한편 편견에 맞서는 것과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탈출하는 내용 또한 포함된다. 이 게임의 제작에 있어 목표는 NieR 게임을 원래 정신에 알맞게 만드는 동시에 더 나은 전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였다. 이러한 게임 플레이와 오픈 월드 환경을 만드는 등 이전에 개발하지 못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 플래티넘 게임즈 제작 스태프들은 게임 제작에 있어 여러 가지 여러운 문제에 직면했었다.
발매 이후, 니어: 오토마타는 평론가들로부터 게임의 비주얼이나 기술적 문제점이 비판을 받는 한편 게임의 내러티브, 캐릭터, 테마적 깊이, 배경 음악, 전투 시스템, 여러 게임플레이 장르의 혼합, 그리고 비디오 게임으로서의 스토리텔링 방식에 대해 큰 호평을 받으며 니어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