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맨서
윌리엄 깁슨의 SF 소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뉴로맨서(Neuromancer)는 미국계 캐나다인 작가 윌리엄 깁슨의 1984년 SF 소설이다. 사이버펑크 장르의 가장 초기이자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네뷸라상, 필립 K. 딕상, 휴고상을 수상한 유일한 소설이다. 깁슨의 데뷔 소설이자 스프롤(Sprawl) 3부작의 시작이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마지막 직업을 위해 고용된 해고된 해커인 헨리 케이스(Henry Case)를 따라가며 강력한 인공지능과 접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