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 앗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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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말리크 알 아딜 누르 앗딘 아부 알 카짐 마흐무드 이븐 이마드 앗딘 장기 또는 누르 앗딘(1118년- 1174년 5월 15일, 아랍어:نور الدين)은 시리아 등을 지배한 셀주크 왕조계의 아타베그 정권 장기 왕조의 제2대 술탄(재위:1146-1174)이다. 장기의 아들로써 십자군 국가와 이집트(파티마 왕조), 다마스쿠스(부리왕조)와 싸워 영토를 넓히며 이슬람 세력의 통일을 꾀했다. 십자군 측 사료에는 누라디우스(Noradinus)로 나오기도 하며, 이름의 뜻은 '종교/신앙의 빛'이란 의미이다. 흔히 서방에서는 누레딘으로 줄여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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