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청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양청(南洋廳, 일본어: 南洋庁 난요초[*], 영어: South Sea Agency)은 1919년 6월 28일에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설치된 일본 제국의 위임통치령인 남양 군도를 관할하던 행정 조직이다.
1922년 3월 30일에 칙령 제107호로 제정되어 1922년 4월 1일을 기해 시행된 《남양청 관제》(南洋廳 官制)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청사는 팔라우의 코로르에 있었다. 1947년 7월 미국의 신탁통치령인 태평양 제도 신탁통치령이 설치되면서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