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군고려 충렬왕 이후 조선시대까지 사용한 작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부원군(府院君)은 고려 충렬왕 이후 조선시대까지 사용한 작호(爵號)이다. 조선시대에는 왕비의 아버지, 즉 왕의 장인인 국구(國舅)나 정일품 공신에게 주던 작위이다. 왕의 장인인 국구(國舅)는 후작(侯爵)에 해당되고, 정일품 공신은 백작(伯爵)에 해당되는 위격으로 작위 수여자의 본관을 따서 짓기도 한다.
부원군(府院君)은 고려 충렬왕 이후 조선시대까지 사용한 작호(爵號)이다. 조선시대에는 왕비의 아버지, 즉 왕의 장인인 국구(國舅)나 정일품 공신에게 주던 작위이다. 왕의 장인인 국구(國舅)는 후작(侯爵)에 해당되고, 정일품 공신은 백작(伯爵)에 해당되는 위격으로 작위 수여자의 본관을 따서 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