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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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안(具思顔, 1523년 (중종 18) ~ 1562년 4월 22일 (명종 17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 외척이며 중종의 부마이다.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중우(仲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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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부가 정국공신 구수영(具壽永)이고 할아버지는 영유 현령(永柔縣令)을 지내고 형조판서로 추증된 구희경(具希璟)이고, 아버지는 감찰 구순(具淳)이며, 어머니는 의신군(義新君)의 딸이다. 연산군의 딸 휘신공주와 결혼한 종조부 구문경과는 종조부-종손 간이자, 처가로는 사촌 동서가 된다.
실록에는 부마로서 별다른 기록이 없지만 명종3년 윤결,윤준형제를 죽게한 커다란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