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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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앤컴퍼니(GOM & Company)는 2000년 봄, 팝폴더라는 웹하드 업체로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게임 관련 사업에 진출했으나 2006년 곰플레이어를 기반으로한 곰TV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 팝폴더 및 게임 사업 부분을 분리, 정리하고 현재 인터넷 TV 플랫폼 사업에 중심을 두고 있다. 2006년 MBC 게임의 스타크래프트 리그인 MSL을 3시즌 연속 스폰서해 e스포츠 시장에서 인지도를 크게 높인 후 이벤트 대회 슈퍼 파이트를 통해 기존 케이블TV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선수 개인 화면 제공과 함께 임요환과 마재윤의 대결을 성사시켜 큰 인기를 모았으며 2008년 봄부터는 TG삼보와 인텔의 후원을 받아 자체 제작 스타크래프트 리그인 TG-삼보 인텔 클래식을 출범시켜 인터넷 게임 방송에 본격 진출했다. 2010년 5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e스포츠 사업 독점파트너로 선정되며 세계 최초의 스타크래프트 II 공식 리그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의 출범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