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차가 가문 (Gonzaga)은 1328년부터 1708년까지 북부 이탈리아에 있는 만토바를 통치했던 귀족 가문이다. 그들은 또한 피에몬테의 몬페라토와 프랑스의 느베르를 지배했었으며, 유럽 전역에 많고 작은 영지들을 가졌다. 가문 구성원 중에는 성인 한 명과 12명의 추기경, 14명의 주교이 있었다. 또한 두 명의 신성 로마 제국의 황비(엘레오노라 곤차가, (엘레오노라 곤차가느베르)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여왕(루드비카 마리아 곤차가)를 배출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