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미쓰
에도 막부의 제3대 쇼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도쿠가와 이에미쓰(일본어: 徳川 家光, 1604년 8월 12일 ~ 1651년 6월 8일, 재위 1623년 - 1651년)는 일본 에도 막부의 제3대 쇼군이다.
간략 정보 재임, 전임 ...
도쿠가와 이에미쓰 徳川 家光 | |
도쿠가와 이에미쓰 | |
세 잎의 접시 꽃 가몬 | |
제3대 에도 막부 정이대장군 | |
재임 | 1623년 ~ 165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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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 도쿠가와 히데타다 |
후임 | 도쿠가와 이에쓰나 |
신상정보 | |
시대 | 에도 시대 |
출생 | 게이초 9년 7월 17일(1604년 8월 12일) |
사망 | 게이안 4년 4월 20일(1651년 6월 8일) |
막부 | 에도 막부 |
부모 | 도쿠가와 히데타다, 스겐인 |
배우자 | 다카쓰카사 다카코 |
자녀 | 지요히메, 이에쓰나, 쓰나시게, 쓰나요시, 쓰루마쓰 |
묘소 | 닛코 다이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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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년 아버지 도쿠가와 히데타다(徳川秀忠)로부터 쇼군 자리를 물려받았으나 1632년에 가서야 비로소 실권을 장악하였다. 막부의 지배 체제를 강화하였으며 1638년 기독교를 믿는 농민들의 반란인 시마바라의 난(島原の乱)을 계기로 기독교 단속과 쇄국 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후 일본과 교역이 허가된 나라는 오직 조선, 청나라 그리고 전도를 하지 않는 네덜란드의 3국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