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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1932–1996)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강효실(한국 한자: 姜孝實, 1932년 2월 10일 ~ 1996년 11월 2일)[1]은 대한민국의 연기자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평양(平壤) 출생이다. 극단 ‘신협’에서부터 무대생활을 시작하였고, 영화도 수십 편에 출연하였다. 1960년대에는 극단 ‘산하(山河)’에서 연기활동을 하였다.[2]
개성적이고 독특한 연기로 무대배우로서 각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차범석 작 《열대어(熱帶魚)》, 베른슈타인의 《키부츠의 처녀》(1972)가 있다. 특히 극단 '드라마센터'의 《루브(Luv)》에서 신구·민승원과 출연하여 개성을 발휘한 열연을 보여 주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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