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야 사건(近江屋事件)은 게이오 3년 11월 15일 에 사카모토 료마와 나카오카 신타로가 교토 가와라 마을(河原町) 오미야(近江屋), 이구치 신스케(井口新助)의 저택에서 암살된 사건을 말한다. 교토 미마와리구미의 소행이라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