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서울歷史博物館, Seoul Museum of History)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특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보여 주는 도시역사박물관으로, 주로 조선 중기 이후부터 20세기말까지의 자료와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 5월 21일 개관하였다. 관장은 지방학예연구관으로 보하되, 지방임기제공무원으로 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