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비아 공화국(네덜란드어: Bataafse Republiek, 프랑스어: République Batave)은 네덜란드 7개주 연합공화국의 계승 국가이다. 1795년 1월 19일에 선포되었고 1806년 6월 5일에 루이 보나파르트가 네덜란드 왕위에 오르면서 끝났다. 1801년 10월부터는 바타비아 연방(Bataafs Gemenebest)으로 불리게 되었다. 두 이름 모두 바타비족의 게르만족을 가리키며, 네덜란드 혈통과 그들의 민족주의적 전승에서 그들의 고대 자유를 향한 탐구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