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타운 타워(일본어: ミッドタウンタワー 미도타운 타와[*], 영어: Midtown Tower)는 도쿄 미드타운의 상징으로, 높이 248m, 지상 54층, 지하 5층으로 이루어진 마천루이다. 지하 1층 ~ 지상 4층은 갤러리아이며, 5층은 디자인 허브, 6~44층은 야후, 선, 시스코, 시스템 등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45~53층은 더 리츠칼튼 도쿄 호텔(The Ritz-Calton Tokyo Hotel)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3월 7일까지는 도쿄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