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다우하펜(독일어: Moldauhafen, 체코어: Vltavský přístav)은 독일의 함부르크항 내에 있는 조차지이다.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에 귀속이 확정된 이후, 1929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에 귀속되었고,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1993년 체코에 조차권이 위임되었다. 그러나 2028년에는 독일에 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