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사(중국어 정체자: 靈隐寺, 간체자: 灵隐寺, 병음: Língyǐn Sì 한국어: 령은사)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북서쪽에 있는 선종 사찰이다. 사찰의 이름은 글자 그대로 영이 쉬어가는 절이라는 뜻이다. 중국에 있는 가장 크고 가장 부유한 불교 사원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