śamatha-vipaśyanā)은 불교의 수행법인 지(止)와 관(觀)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지(止)는 산스크리트어 사마타(śamatha, 팔리어: samatha)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이고, 관(觀)은 산스크리트어 비파사나(विपश्यना vipaśyanā 비파스야나
해탈온(解脫蘊) · 해탈지견온(解脫知見蘊)의 5무루온(五無漏蘊) 가운데 혜온(慧蘊)을 장애한다. 즉 수면(睡眠)과 혼침은 비발사나(毘鉢舍那, vipasyana: 삼매에 의한 正觀)를 멀리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혜온을 장애한다고 말한다. 마음작용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