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진정(滅盡定, 산스크리트어: nirodha-samāpatti)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무상정(無想定)과 멸진정(滅盡定)의 2무심정(二無心定) 가운데 하나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4번째 위(位: 그룹)인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
없어짐 또는 다하여 사라짐을 뜻한다. 예를 들어, 번뇌가 모두 멸진된 상태가 열반이고, 멸진정(滅盡定, 산스크리트어: nirodha-samāpatti)은 마음과 마음작용이 멸진되어 고요해진 상태이다(진여의 무분별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멸(滅)은 생(生) · 주(住) ·
무상정(無想定, 산스크리트어: asaṃjñi-samāpatti)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무상정(無想定)과 멸진정(滅盡定)의 2무심정(二無心定) 가운데 하나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 1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