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으로, 시바의 아내인 파르바티의 여러 화신 가운데 한 명이다. 칼리 남편인 시바는 영원한 시간 또는 영원한 존재라는 뜻에서 칼라(Kāla)라고도 불리는데 이러한 시바의 배우자 여신이라는 측면에서 칼리는 "시간"과 시간이 흐르면서 일어나는 "변화"와 시간이 다 흐르고 나면
시(時, 산스크리트어: kāla) · 시간(時間) 또는 시각(時刻)은 불교에서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5위 100법의 심불상응행법 중 인과(因果:
현재 · 미래의 모습을 이루어가는 과정(過程) 또는 경로(經路) 중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시간(時間, kāla) 즉 과거 · 현재 · 미래의 삼세는 법(法), 즉 객관적으로 독립된 실체가 아니며 생멸변천하는 일체의 유위법을 근거로 하여 가설(假說)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