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 산스크리트어: hetu-pratyaya 또는 nidāna)은 원인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이다. 인(因, 산스크리트어: hetu)은 결과를 낳기 위한 내적인 직접적 원인을 의미하고, 연(緣, 산스크리트어: pratyaya)은 이를 돕는 외적인 간접적 원인을 의미한다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뜻한다. 이 경우의 연(緣)은 모든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통칭하는 낱말인 인연(因緣, 산스크리트어: hetu-pratyaya 또는 nidāna)과 동의어이다.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교학에 따르면, 모든 직접적 · 간접적 원인으로서의 연(緣)은 인연(因緣) ·
관찰하는 수행 인(因, 산스크리트어: hetu, 영어: cause, reason)은 결과가 생겨나게 하는데 있어 거기에 참여하는 모든 직접적 · 간접적 원인을 뜻한다. 이 경우의 인(因)은 인연(因緣, 산스크리트어: hetu-pratyaya 또는 nidāna)과 동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