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苦諦) 또는 고성제(苦聖諦)의 줄임말이다. 고제(苦諦, 산스크리트어: duḥkha-satya, 팔리어: dukkha-sacca) 또는 고성제(苦聖諦, 산스크리트어: duhkhārya-satya)는 범부(凡夫) 즉 깨치지 못한 사람의 삶은 고(苦: 무상한 것, 괴로운
제6권의 해설에 따르면, 근본번뇌와 근본번뇌의 증상(增上)에 의해 생겨나는 모든 업이 생사고(生死苦, 산스크리트어: saṃsāra-duḥkha), 즉 어쩔 수 없이 윤회해야만 하는 삶의 괴로움. 즉 5취온을 모아서 일으키기[集起] 때문에 집제(集諦)라고 이름한다. 그리고
고법지인(苦法智忍, 산스크리트어: duḥkha-dharma-jñāna-kṣānti, duhkhe dharma-jñāna-ksāntih, 영어: tolerance of the dharma of suffering) 또는 줄여서 고법인(苦法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