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정(無想定, 산스크리트어: asaṃjñi-samāpatti)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무상정(無想定)과 멸진정(滅盡定)의 2무심정(二無心定) 가운데 하나이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 1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니르비칼파 즈냐나)라 한다. 그리고 산스크리트어 아삼즈니(asaṃjñi)가 무상(無想)으로 번역되는데, 예를 들어 무상정(無想定, 산스크리트어: asaṃjñi-samāpatti)과 무상천(無想天, 산스크리트어: asaṃjñi-devānām)이 있다. 불교에서 무상(無想)과 무분별(無分別)은
자상(自相)이 생겨난다는 것은 아직 현행하는 상태가 아닌 법이 현행하여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무상정(無想定, 산스크리트어: asaṃjñi-samāpatti)은 색계 제3선천(第三禪天)의 3가지 하늘[天] 가운데 최고위에 해당하는 변정천(遍淨天)의 욕망은 떠났으나 아직 그 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