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隨眠, 산스크리트어: anuśaya, 팔리어: anusaya, 티베트어: bag la nyal, rgyas par 'gyur ba, 영어: disposition)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모든 번뇌를 마음을 따라 일어나는 근본번뇌와 근본번뇌를
변현(變現)에 의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세간의 차별은 모두 유정들이 짓는 업(業)으로 말미암아 생긴다., 한편 업은 수면(隨眠, anusaya) 즉 근본번뇌로 말미암아 비로소 생겨나고 증장된다. 즉, 수면을 떠난 상태의 업은 유(有)를 초래할 만한 공능[能, 功能]을 갖지
역시 三性으로 변하기 때문에 ‘不定’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惡作[Kaukṛtya] ... ② 睡眠[Anuśaya] ... ③ 尋[Vitarka] ... ④ 伺[Vicāra]" harv error: 대상 없음: CITEREF황욱1999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