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진다. 자이나교는 믿음의 완성과 지적 완성과 윤리적 완성이 불가분리한 관계에 있다고 본다. 해탈에 이르는 길에 있어서 특히 아힘사(ahimsa, 해치지 않음)라는 윤리적 실천(바른 행동)을 중시한다. 그리고 고행이 카르마를 빨리 제거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바른 행동이라고
끝에는 영원히 어떤 고통도 없는 영혼 또는 참된 자아가 그 사람에게 나타나게 되고, 그 사람은 해방(목샤)을 달성하게 된다. 아힘사(ahimsa)라고 불리는 다른 존재에게 고통이나 해를 끼치지 않는 금욕은 힌두교의 핵심 교리이며, 더욱이 또 다른 인도 종교인 자이나교(자이나교의
Sikdar, Jogendra Chandra (1964). 《Studies in the Bhagawatīsūtra》. Muzaffarpur, Bihar, India: Research Institute of Prakrit, Jainology & Ahimsa. 388–46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