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성(和合性, 산스크리트어: sāmagrī) 또는 화합(和合)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다.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5위 100법의 심불상응행법 중 인과(因果: 동시인과의
반대인데, 화합성 또는 화합의 원어인 산스크리트어 사마그리(sāmagrī)의 일반 사전적인 뜻은 전체(totality, entirety), 빠짐없음(completeness), 특히 구성 요소가 빠짐없이 포함된 집합(a complete collection or assemblage
수량(數量) 화합(和合, 산스크리트어: sāmagrī): 인연들이 하나가 되는 것, 동사인(同事因: 현상 즉 결과를 낳은 원인들[事因]이 일치[同]하는 것)의 상태, 인연화합(因緣和合)의 상태 불화합(不和合, 산스크리트어: a-sāmagrī): 화합(和合)의 반대, 인연불화합(因緣不和合)의
Dictionary of Buddhism》. Edited by A. Charles Muller. 2022년 7월 30일에 확인: 和合性 Basic Meaning: harmonization Senses: (Skt. sāmagrī). In the theory of the Yogâcāra
유위법[行]들이 각기 구분되면서 상속하여 그것들의 체상(體相: 본질과 현상)이 유전(流轉)하는 성질이다. 화합(和合, 산스크리트어: sāmagrī)은 모든 유위법[行]들이 인연[緣: 즉 원인]을 따라 만나고 모이는[會] 성질이다. 불화합(不和合, 산스크리트어: asāmagr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