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如來)는 불10호(佛十號) 즉 부처의 10가지 명호(名號) 중의 하나이며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범어의 따타가따(tathāgata)를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음역하여 다아갈(多阿竭) · 다타아가도(多陀阿伽度 또는 多他阿伽度) ·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 다타아가태(多陀阿伽馱) ·
타타가타가르바(산스크리트어: Tathāgatagarbha)의 뜻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여래태(如來胎)라고 하기도 한다. "여래"(타타가타 · Tathāgata)는 부처를 의미하고 "장" 또는 "태"(가르바 · Garbha)는 모태와 태아 둘 다를 뜻한다. 따라서 여래장은 "그 태내에
것이다. 원광의 저술로는 다시 《여래장경사기》와 《대방등여래장경소》가 알려져 있는데, 《대방등여래장경》은 "일체중생은 여래장(tathagata-garbha)이요, 번뇌에 싸인 중생신(衆生身) 속에 여래신(如來身)이 있다"는 것을 아홉 가지 비유를 들어 쉽게 이해시켜 준다
대해 묻자 고타마 붓다가 비구들에게 10가지 호칭에 대해 그 유래와 함께 설명하는 짧은 경전이다. 여래(如來, 산스크리트어: tathāgata, 영어: thus gone, thus come) 또는 다타아가타(多陀阿伽陀) · 여시래(如是來) 응공(應供, 산스크리트어: arhat
부처의 10가지 명호(名號:佛十號) 중의 하나이며 그 유래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범어의 타타가타(tathagata)를 번역한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은 타타가타(tathagata)로 보는가 타타 아가타(tathaagata)로 하는가에 따라 2가지 뜻으로 나뉜다. 불교 교리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