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회민족당[lower-alpha 1](아랍어: الحزب السوري القومي الاجتماعي)은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팔레스타인에서 활동하는 시리아 민족주의 정당이다. 그것은 옛 시리아의 지리적 경계와 그 경계 내의 역사적인 사람들을 기반으로 현재의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쿠웨이트, 요르단, 팔레스타인, 키프로스, 시나이반도, 하타이주, 킬리키아를 포함하는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 걸쳐 있는 대시리아 국가의 설립을 지지한다.[5]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남아메리카[6]처럼 시리아와 레바논 디아스포라가 많은 지역에서도 활동했으며 시리아의 집권 여당인 아랍 사회주의 바트당이 이끄는 친아사드계 민족진보전선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이다.[7]
시리아 사회민족당 الحزب السوري القومي الاجتماع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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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SSN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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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검정, 하양, 빨강 | ||
이념 | 사회민족주의 시리아 민족주의 대시리아 세속주의 반시온주의 역사적 반공 협동조합주의 | ||
스펙트럼 | 혼합정치 (명목상) 좌익 (실질적) 역사적 우익에서 극우 | ||
당원(2016) | 100,000 | ||
당직자 | |||
당수 | 라비 바나트 | ||
창립자 | 안툰 사데흐 | ||
역사 | |||
창당 | 1932년 11월 16일 | ||
내부 조직 | |||
기관지 | 알 비나 | ||
선거연합 | 3월 8일 동맹 민족진보전선 | ||
외부 조직 | |||
국제조직 | 변화와 자유를 위한 인민전선 (2012~2014) | ||
의석 | |||
시리아 인민평의회 | 3 / 250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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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6] 동방정교회의 레바논 지식인 안툰 사데흐가 베이루트[8]에서 프랑스 식민 지배에 적대적인 반식민지 정치 조직으로 설립한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레바논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1949년과 1961년 레바논에서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실패했다. 또한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1982년 레바논 전쟁과 그 후 2000년까지 남부 레바논에 주둔한 이스라엘 군대에 대항한 전투에 적극적이었고, 동시에 시리아 확장주의에 대한 믿음 때문에 바트당의 레바논 점령을 지지했다.
시리아에서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1950년대까지 일당제 국가를 설립하기 위한 무장 봉기를 옹호하였고 국수주의를 정당의 이념으로 삼았다. 사회민족당은 1949년 시리아 쿠데타에 참여하여 민주적으로 선출된 슈크리 알쿠와틀리 정부를 전복시켰다. 시리아 사회민족당은 시리아 전국에서 폭력적인 활동을 계속하였지만 1955년 바트당의 군인 아드난 알말키의 암살 이후 활동이 금지되었다. 이러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사회민족당은 조직적인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까지 이념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와 레바논 공산당과 동맹을 맺었다. 사회민족당은 2005년 시리아에서 합법화되었으며, 바트당이 이끄는 민족진보전선에 합류하였다. 2012년부터 2014년 5월 6일까지는[9][10] 변화와 자유를 위한 인민전선에 가입해 활동했다.[11] 시리아 내전에서는 휘하 무장단체인 누수르 알자우바를 조직해 시리아 정부의 편에 참전하여 IS와 시리아 반군에 맞서 싸웠다.[12]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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