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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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이티브 클라이언트(영어: Google Native Client, NaCl)는 소프트웨어 기반 실패 분리(fault isolation)[2]를 이용하여 인텔 x86이나 ARM 네이티브 코드의 하부집합을 실행하기 위한 샌드박스 기술이다. 현재는 개발 중에 있는 이 기술은 웹 브라우저로부터 네이티브 코드를 안전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웹 기반 응용 프로그램들이 네이티브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 있다.[3] 네이티브 클라이언트는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4]

간략 정보 개발자, 발표일 ...
구글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Google Native Client
개발자구글
발표일2011년 9월 16일(13년 전)(2011-09-16)[1]
안정화 버전
SDK: Pepper 45 / 2015년 7월 10일(9년 전)(2015-07-10)

클라이언트: 구글 크롬과 동일

저장소
프로그래밍 언어C++
운영 체제크로스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맥 OS, 크롬 OS
종류네이티브 코드 실행을 위한 웹 브라우저의 샌드박스
라이선스신규 BSD 라이선스
상태연구 중
웹사이트code.google.com/p/nativecl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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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NaCl는 염화 나트륨을 가리키며 언어 유희후추의 이름으로 페퍼가 사용되었다. 페퍼 API는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모듈들을 만들기 위한 크로스 플랫폼, 오픈 소스 API이다.[5] 페퍼 플러그인 API, 즉 PPAPI[6][7]는 네이티브 클라이언트 보안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 API로서, 처음에는 넷스케이프 NPAPI에 기반을 두다가 처음부터 다시 작성되었다. 현재는 PPAPI 버전의 어도비 플래시[8]와 내장 PDF 뷰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크로미엄과 구글 크롬에 사용되고 있다.[9]

PPAPI

2009년 8월 12일, 구글 코드의 한 페이지는 "페퍼"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페퍼 플러그인 API, 즉 PPAPI와 연계하였는데,[10] 이는 플러그인을 더 휴대성있게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NPAPI에 대한 수정 사항의 집합이다.[11]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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