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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1C 그레이 이글(General Atomics MQ-1C Grey eagle)은 미국 육군이 MQ-5 헌터 무인기를 대체하기 위해서 도입하게 된 MQ-1 프레데터 무인기의 개량형 무인기이며, Extended-Range Multi-Purpose (ERMP) 계획으로 미육군의 지원 하에 제네럴 아토믹스가 개발하였다.
2002년 미 육군은 기존의 MQ-5 헌터 무인기를 대체하기 위한 장거리 다목적 무인기 경쟁입찰을 실시했고 이 입찰에 MQ-5 헌터의 개량형과 그레이 이글 무인기가 입찰했다. 2005년 8월 미육군은 그레이 이글이 이 계약의 승자임을 발표하고 2억1400만 달러 상당의 개발과 성능입증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미육군은 총 11개의 그레이 이글 시스템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각 시스템은 12기의 그레이 이글 무인기와 5개의 지상통제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계획의 총액은 10억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래의 명칭은 MQ-12가 될 예정이었으나 국방부의 결정으로 MQ-1C로 변경되었다.
구형 프레데터인 MQ-1 프레데터는 최대이륙중량이 1톤인데, 그레이 이글은 1.6톤이다. 구형은 헬파이어 미사일 2발이었는데, 4발로 증가했다.
2008년 6월 2대의 선행 시제품 그레이 이글이 이라크로 평가를 위해 배치되었다.[3]
주한미군 2사단 2항공여단에 무인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2015년 군산 공군기지에서 최초로 시험비행했다. 2016년 말까지 주한미군에 배치될 계획이다.[4]
2015년 12월, 미국 위스콘신대 부설 융합기술연구소(FTL) 소속 연구원들은 드론에 핵무기, 화학무기, IED, 지뢰 등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 시스템을 소형화해 이를 장착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 4월에 실전배치될 계획이다.[5]
2017년 3월 13일,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산 공군기지에 공격드론을 영구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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