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대장(Generaloberst)으로 승진하였고, 그 다음 해에 기사철십자장을 수여받았다. 슈툼프는 1943년 말까지 노르웨이에 주둔한 제5공군함대(Luftflotte 5)의 사령관을 맡았고, 영국 전투에 참여한 것 외에,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 대한 공습을 실행하였다. 1944년 1월
항공함대로 재편성되었다. 제1항공함대 (Luftflotte 1); 1939년 2월 1일 ~ 1945년 4월 16일 제2항공함대 (Luftflotte 2); 1939년 2월 1일 ~ 1944년 9월 27일 제3항공함대 (Luftflotte 3); 1939년 2월 1일 ~ 1944년
루프트바페 제4항공함대(Luftflotte4) 사령관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은 이 계획의 번복을 요청했지만 허사였다. 결국 독일 제6군은 공중 보급을 받게 되었다. 제6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위 부대였으며 거의 정규 독일 야전군의 두 배의 규모였다. 게다가 제4기갑군의
근접항공지원의 전략적 계획수립을 포기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상전투의 직간접적 지원 작전을 지지했던 인물로는 제3항공함대 (Luftflotte 3) 사령관 후고 슈페를레 (1939년 2월 1일~1944년 8월 23일)과 공군장군참모장 한스 예쇼네크 (1939년 2월 1일~194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