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관개하여 문명을 이룩했다. 티그리스강 근처의 주목할 만한 도시로는, 기원전 2400년에 인공수로를 만들어 관개를 했던 라가시(Lagash)를 포함해, 니네베(Nineveh), 크테시폰(Ctesiphon), 그리고 셀레우키아(Seleucia) 등이 있다. 사담 후세인의
라가시라는 수메르 도시국가의 중심지였다. 라가시에는 이런 중심지가 세 장소가 있었는데, 기르수(Girsu, 현재 Telloh), 라가시(Lagash, 현재 al-Hiba), 니나-씨라라(Nina-Sirara, 현재 Zurghul)이다. 기르수에서 도시 라가시까지는 25km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