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해부학벨기에의 의학자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Andreas Vesalius, 1514~1564)는 《인체의 구조에 관하여》(De humani corporis fabrica libri septem)라는 저술을 통해 과학자의 독립적인 비판정신을 의학 분야에서 처음으로 보여준 사람이었다
시각계 180–198. Index, pp. 199–202. 202쪽) Andreas Vesalius (1543년). 《De Humani Corporis Fabrica (On the Workings of the Human Body)》. Torsten Wiesel, David H
교황 식스토 4세제자인 얀 스테판 반 칼카르와 더불어 의학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연 획기적인 해부학 교재인 《인체의 구조에 관하여》(De humani corporis fabrica)를 발간할 수 있었다. 1484년 6월 중순 식스토 4세는 열병에 걸렸고 그 해 8월에는 통풍에 걸려 일어나지
식도기록했다. 또한 식도의 꿈틀운동은 적어도 갈레노스 시대부터 기록되었다. 이후 1543년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De Humani Corporis Fabrica"에서 최초로 소화계, 특히 상부 위장관의 해부학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다. 중국에서는 목구멍이 음식물이 지나다니는
생물학의 역사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시체 해부를 기반으로 한 인체해부학에 대한 저서 《인체 해부학 대계》(De humani corporis fabrica), 일명 《파브리카》(fabrica)를 통해 서양 의학의 근대 시대를 열었다. 베살리우스는 일련의 해부학자들 중 생리학과 의학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