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지는 동물을 말한다. 반대로 원구가 입이 되는 동물을 선구동물이라고 한다. 후구동물은 아래 네 문으로 분류된다. 척삭동물문(Chordata) 암불라크라리아(Ambulacraria) 반삭동물문(Hemichordata) 극피동물문(Echinodermata) 진무장동물문(Xenacoelomorpha)
척삭동물(脊索動物, chordate) 또는 척색동물은 발생 시에 척삭이 만들어지는 동물로 후구동물 상문의 척삭동물문(학명: Chordata)에 속한다. 척삭은 대부분 연골이나 경골로 이루어진 척추로 바뀌지만 평생 척삭이 남는 동물도 있다. 분류학에서는 척추동물 아문에 속하는
극피동물문 (Echinodermata) 반삭동물문 (Hemichordata) 진와충동물문 (Xenoturbellida) 척삭동물문 (Chordata) 참고:¹. 이들 이름은 한국어로 공식 명칭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임의로 한국어 명칭을 부여한다. 다음은 후편모생물의 계통 분류이다
등뼈와 달리 두삭동물의 척삭은 머리까지 뻗어 있다. 여기에서 두삭동물의 학명이 기원하게 되었다.(Chephalachordata의 'Chordata'는 그리스어로 머리를 뜻한다. Gr. κεφαλή). 척삭의 미세 구조와 성체 성장의 세포 기반은 바하마창고기(학명: Asymmet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