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되어 중관파라고 불리는 계통이 성립되었다. 중관파는 후일 6세기경에 공을 파악하는 방법이 서로 다름에 따라 불호(佛護 · Buddhapālita: c. 470~540) 계통의 쁘라상기까(Prasaṅgika)와, 이를 비판한 청변(清辨 · Bhāvaviveka · Bhavya:
7세기에 이르러 인도 대승 불교의 주요한 학파로 군림하게 되었다. 중관파는 용수(c.150-c.250) 이래 불호(佛護 · Buddhapalita: c.470-540)의 계통과 청변(淸辨 · Baviveka: c 490-570)의 계통으로 나뉘었고, 전자는 월칭(月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