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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의 사나이"(A Millionaire on the Run)는 하리마오 픽쳐스에서 제작된 대한민국의 김익로 데뷔 영화작품이다. 로비자금 500만불 전달을 지시한 뒤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한 상무(조성하)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 부장 최영인(박진영)이 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불량소녀 남미리(민효린)과 함께 대반격에 나서는 코믹 추적극이다.
상사에게 뒤통수 맞은 회사원의 5백만불짜리 반격이 시작된다! 회사원,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가 되다! 촉망 받는 대기업 엘리트 부장, 얼굴 빼고는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은 보스 한 상무(조성하)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하게 습격을 당하고 만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 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가방을 든 채 도망가게 된다. 그 후, '번개'로 만난 깡패 필수(오정세)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소녀 미리(민효린)와 어쩌다 동행하게 된다. 이유는 달라도 목표는 하나! 5백만불의 사나이를 잡아라!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 한 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 사장(조희봉)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 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하게 된다. 쫓기기만 하던 영인은 이제 그들을 향한 반격의 준비를 시작한다! 과연, 5백만불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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