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 이야기(프랑스어: matière de Bretagne; 영어: matter of Britain)는 그레이트브리튼섬과 브르타뉴반도를 주 무대로 하여 전설적인 왕과 영웅들(대표적 인물은 아서왕)의 이야기를 다루는 중세 문학들을 집합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카롤루스 대제를
Britannia)는 고대 로마 시대에 오늘날 영국의 그레이트브리튼섬을 이르던 말이자, 로마 제국의 브리타니아 정복 이후 로마 제국의 속주의 이름이다. 브리타니아라는 이름은 원래 이 섬의 원주민인 켈트족 계통의 브리튼인에서 따왔다고 한다. 로마군의 침입 이전인 철기 시대에도
철기 시대의 것들부터 알려져 있다. 로마의 브리튼 정복이 있었던 1세기 이후 브리튼인은 로마화되어 로만브리튼 문화가 도입되었고 언어에도 라틴어가 유입되어 브리튼 민중 라틴어가 형성되었다. 로마 제국 시기와 그 이후까지 브리튼인은 브리튼섬의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였다. 포스만
그러던 중 기원후 43년부터 로마인들이 브리튼 섬을 침공하였고, 이들이 약 400여 년 동안 브리튼 섬 남부를 지배하며 브리튼인들을 로마화했다. 이후에는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쳐들어왔고, 본래 섬에 거주하던 브리튼인들을 웨일스 지방으로 몰아낸 후에 섬의 주 지역들을
출신으로 고대 영어를 사용했으며, 5세기에 유럽 대륙에서 브리튼 제도에 건너왔다. 로만 브리튼 선주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는 통일된 의견이 없다. 이들이 사용한 언어나 사회 구조 등은 후에 잉글랜드 왕국에 넘어가서, 현대 영어는 일상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