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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왕후 김씨(孝顯王后 金氏, 1828년 4월 15일(음력 3월 14일) ~ 1843년 10월 6일(음력 8월 25일))는 조선 헌종의 정비(正妃)이다. 김조근(金祖根)의 딸로, 본관은 신안동(新安東)이다. 휘호는 단성수원경혜정순효현왕후(端聖粹元敬惠靖順孝顯王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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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현왕후 孝顯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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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헌종의 왕비
대한제국의 추존 황후 | |
| 재위 | 1837년 3월 18일 ~ 1843년 8월 25일 (음력) |
| 전임 | 순원왕후 김씨 |
| 후임 | 효정왕후 홍씨 |
| 이름 | |
| 별호 |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 |
| 시호 | 효현(孝顯) |
| 휘호 | 단성수원경혜정순(端聖粹元敬惠靖順) |
| 전호 | 휘정전(徽定殿)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828년 4월 15일 (양력) |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안국방 외가 사저 |
| 사망일 | 1843년 10월 6일(15세) (양력) |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창덕궁 대조전 |
| 가문 | 신안동 |
| 부친 | 영흥부원군 김조근 |
| 모친 | 한성부부인 한산 이씨 |
| 배우자 | 헌종 |
| 자녀 | 없음 |
| 능묘 | 경릉(景陵)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22 |
1828년 4월 27일(순조 28년 음력 3월 14일) 인시에 관광방(觀光坊) 안국동에 있는 외가에서 출생하였다. 1837년(헌종 3) 10세에 왕비에 책봉되고 자손을 두지 못하고, 1843년 창덕궁(昌德宮)의 대조전(大造殿)에서 16세에 사망하였다. 같은 해 12월 2일 훗날 헌종 과, 효정왕후와 함께 묻히게 될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경릉(景陵)에 모셔졌다.
1851년(철종 2) 5월 25일 경혜(敬惠)의 휘호가 내려지고, 1853년(철종 4) 8월 20일 단성(端聖)의 존호(尊號)가 더해졌으며, 1866년(고종 3) 4월 3일 수원(粹元)의 존호(尊號)가 더해졌으며, 1908년(순종 1, 융희(隆熙) 2년) 5월 11일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로 추존되었다.
본가 안동 김씨(安東 金氏)
- 고조부 : 첨지중추부사 김탄행(金坦行, 1714∼1774)
- 고조모 : 정경부인 청주 한씨(貞敬夫人 淸州 韓氏, 생몰년 미상)[1]
왕가(王家 :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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